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치 에미리 (문단 편집) === 2학년 === 첫 등장은 59화에 경기장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뒤에 있는 친구들과 대화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때 토모코는 뒤만 보고 친구들과 얘기하는 모습에 못마땅했다. 현시점에서 보자면 우치가 이불킥을 할 흑역사] 2학년 4반의 다른 5명의 여학생과 친하지만 수학여행에서 5명씩 조를 짰던 탓에 한 명이 남아 토모코의 조에 속하게 되었다. 수학여행 내내 자기 친구들과 돌아다녔고 타무라와 달리 토모코 조의 조원들과 친해지려는 생각 자체가 전혀 없었다(69~79화). 그래서 요시다나 타무라와는 전혀 친해지지 않았으며, 타무라는 일단 우치를 기억하고 있으나 요시다는 누군지도 몰랐다(105화). 얼굴이 특이해 토모코는 속으로 이모티콘([[이모지|絵文字]])이라고 부른다. 수학여행 마지막 날 호텔에서 토모코와 같은 방을 쓰게 되었는데, 토모코가 자기가 샤워하는 것을 엿보고, 자기 팬티를 훔친 데다 자기가 자는 모습까지 빤히 보는 것을 보고 토모코를 레즈비언이자 스토커라고 오해하며 두려워하게 된다(80화). 사실 토모코 입장에서는 별 생각 없이 한 행동들이었지만.[* 샤워하는 걸 엿본 건 전날 자기가 저지른 부끄러운 짓을 들킨 것 때문에 자기도 약점을 잡으려고 했던 거고, 팬티를 훔친 건 훔친 게 아니라 샤워하는 걸 엿보고 돌아오다가 우치의 가방을 엎는 바람에 날라간 물건들을 부랴부랴 정리했는데 팬티가 이불 아래쪽에 들어간 걸 못 본 것 뿐이었다. 자는 모습을 빤히 본 건 자는 줄 알고 이상한 잠버릇이라도 있을까 싶어서 그랬던 것 뿐. ~~라고는 하지만 하나같이 발상이 괴악하다~~] 하여튼 이를 계기로 수학여행 이후로는 토모코의 모습이 보이기만 해도 자신을 스토킹한 것으로 해석하는 등 토모코를 과하게 의식하게 된다(82화, 93화, 95화). 그러나 토모코가 자신을 보지 않자 속으로 화내거나(87화) 토모코에게 스토킹당하는 것을 묘하게 자랑스러운 듯 말하는 등(99화) 조금씩 ~~대놓고~~ 싹수가 보이더니, 결국 105화에서 폭발한다. 홋카이도 여행을 갔을 때 [[하얀 연인|산 과자]]가 남아서 어쩔 수 없다며 몰래 자는 (척을 하는) 토모코의 주머니에 넣고 도망쳤는데,[* 이때 6개 남은 과자를 유리 요시다 토모코 3명에게 나눠주는데 유리한개 요시다한개 그리고 토모코에게 '''네개나 줬다'''... 이 때 왜 하나같이 솔직하게 받지를 못하냐며 그러니까 친구가 없는거라며 타무라와 요시다를 디스했다.] 토모코는 토모코대로 자기하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서 주머니에 넣고 간 건가 하며 고맙다는 인사를 써 신발장에 넣었다. 그것을 본 우치는 '기분 나빠(きもい)'라는 말을 반복하면서도 얼굴을 붉히며 좋아한다. 105화에서 완전히 고삐가 풀린 이후로는 등장하는 '''모든'''(...) 에피소드에서 토모코를 좋아한다는 것을 숨김 없이 드러내며, 하다못해 배경으로 작게 그려질 때에도 반드시 토모코 쪽을 보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중증이다. 토모코가 손가락에 네일아트를 한 것을 보고 '네일 같은 거 해도 '''나 외엔''' 아무도 눈치 못 챈다고!!'라고 생각한다든가(109화 오마케), 이마에 선배와 대화하는 모습을 기둥 뒤에서 보면서 엄청나게 질투한다든가[* 이빨을 우드득우드득 간다(...)](116화), 친구가 만원 전철 안에서 토모코와 밀착했던 이야기를 하자 어떤 역이었는지 묻고 다음날 바로 쫒아간다든가(117화) 하는 식으로, 취하는 행동이 완전히 '''스토커'''의 그것이 된다. 가장 압권인 것은 117화로, 네모가 토모코 성대모사를 하는 것을 듣고 "뭐 조금은 닮았지만 본인은 더 목소리가 낮을 것 같으면서도 높고 어두워서 기분나쁜데 기분나쁨 속에 '''고혹적인 부분(蠱惑さ)'''이 있고..."라는 [[사생팬]]스러운 장문의 평가를 내린다. 여기서 쓰인 '''고혹'''이라는 단어의 임팩트가 매우 강렬해서인지 이 에피소드 이후 일본 내에서는 '토모코의 매력 = 고혹' 공식이 성립하였다. 그러나 수학여행 이후 2학년 시절 내내 토모코와 대화하는 묘사가 단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의외로 소극적이기도 해서 정작 스토킹 피해자인 토모코는 그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 네즈미 랜드에서 드디어 토모코와 직접 대화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토모코와 대화할 때마다 말을 더듬었다. 그 밖에도 [[밸런타인 데이]] 때 '너무 많이 만들어서 남은' 초콜릿을 주기 위해 토모코를 찾아 온 교내를 돌아다녔으나(113화) 못 찾아서[* 정작 토모코는 타무라와 함께 조리실에서 초콜릿을 만들고 있었다.] 신발장에 편지와 함께 넣거나(112화), 2학년 종업식 뒤풀이에서 정성껏 고기를 구워 토모코 접시에 슬쩍 놓는 등(120화) 순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